시애틀에서 함께 책을 읽는 북클럽 9명의 친구들과 거제도와 통영으로 2박 3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준비부터 옥갑순 대표님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도와주셔서 믿음이 갔고, 여행 중에는 이사님께서 점잖고 따뜻한 안내로 모든 일정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외도 보타니아의 아름다운 정원, 유람선에서 바라본 남해의 섬들, 이순신 유적지에서의 역사 체험까지, 모든 일정이 알차고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요트투어 중 생일을 맞은 회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는 잊지 못할 감동이었습니다.

오션뷰 호텔의 쾌적한 객실과 정성스러운 조식, 그리고 지역 맛집에서 맛본 굴요리와 생선회, 매운탕 등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자연과 역사, 그리고 따뜻한 배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여행으로 모든 회원이 만족한 즐거운 2박3일 이었다. 여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